일상13 [관악산] 20대 용용 산악회 4번째 산, 관악산(첫 지각자 발생) 1편 3월 1일 용용산악회의 4번째 산인 관악산을 갔다.날다람쥐 녀석은 아쉽게도 불참ㅠ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 산에 가보자는 목표가 있기에다수가 참여 가능한 3월 1일로 등산을 추진했다. '삼일절 등산 개추' 우리 산악회에 뉴페이스가 등장한다.그의 이름은 'ㄱㅂㅈ' 양손은 주머니에, 허리춤엔 게토레이그의 등산화는 '뉴발란스 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ㅂㅈ은 평소 유도와 헬스를 해 덩치가 좋다. 매번 볼 때마다 등판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마음은 여린 녀석이다 ㅎㅎ 지루할 것 같은이 등산모임에 참여해 주어친구에게 감사했다. 한 번 와보면 즐거워서 못 나가~ 산이 좋고, 건강한 모임이 좋아 20대지만 산악회 '용용'을 만들었다.모임의 리더로서 산에 오르는 친구들에게항상 좋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 2025. 3. 11. 니부어의 평온을 비는 기도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바꿀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라인홀트 니부어의'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의 내용이다. 갖고 싶은 인생의 태도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도 많이 해봤고결과를 기다리며 불안에 놓여있기도 했다. 인생에 걱정과 불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만 낭비시킬 뿐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카톡을 할 떄시험의 결과를 기다릴 때면접의 결과를 기다릴 때승진의 결과를 기다릴 때이때마다 어떻게 하면차분하게 상황을기다릴 수 있을까그리고 이미 결과가 결정되어 결과를 바꿀 수 없을 때,어떻게 상황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바꿀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런데.. 2025. 1. 17. 새롭게 시작한 카페, 디저트 아르바이트에서 상대적 감사를 느끼다. 오늘은 새롭게 알바를 구했다. 과일을 자르고, 음료를 뽑는 일이다. 해보지 않은 일이라가는 길이 약간 두근거렸다. 지금은 일이 끝난 새벽에 이 글을 쓴다. 나는 이 글을 왜 쓸까? 지금까지 꽤나 많은 알바들을 해왔다. 하루 종일 가게에서 서빙을 한 적도 있고호텔 하우스키핑으로 9 to 6로 일한 적도 있고택배 상하차를 한 적도 있고음식점에서 약간의 요리를 한 적도 있다. 그 외에도 몇몇의 알바들이 더 있는 것 같은데일단 생각나는 것이 이 정도다. 위에 했던 알바들의 강도는 생각보다 세다. 그래서 최근에 구한 알바들이 상대적으로 일의 강도가 낮다고 느껴진다. 오늘의 일도 늦은 새벽에 끝났지만상대적으로 강도는 좀 덜하다고 느꼈다. 감사했다. 그래서 이 글을 쓴다. 무사히 첫날이 끝났기 때문이다. 물론 .. 2024. 12. 15. 책을 고르는 방법, 진짜 좋은 책 고르는 꿀팁 요새는 대부분 책을 온라인으로 시킨다. 오늘 시키면 내일 오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도 없다.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찾을 필요가 없다. 나도 온라인으로 책을 주로 시킨다. 그런데 오프라인 서점에도 자주 간다.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 약간 시간이 비거나약속이 끝난 후 시간이 조금 있을 때강남역 교보문고에 간다. 동네에 아크앤북스 서점에도 종종 간다. 아크앤북스는 '롯데몰' 안에 있다. 롯데몰에 쇼핑을 하거나식사를 하러 갈 때이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 책을 본다. 희한하게 구경만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가는데책을 구입하게 된다.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의 차이는 무엇일까? 경험적으로 오프라인 서점에서 우연찮게 만난 좋은 책들이 굉장히 많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 천천히 둘러보면 '어.. 2024. 12. 13. 요즘 내가 글을 쓰는 꿀팁 갑자기 머리 속에 무언가가 떠오르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MBTI, S성향이라고 해도적어도 한 번은 뭔가가 떠오르겠죠? ㅎㅎ 우리는 하루에 수십번 많으면 수백 번까지 머리 속에 지금 하는 것과 무관한 무언가가 떠오르 곤합니다. 그 생각이 어디서 나온 것이며왜 나온 것일까요? 신이 나에게 주신 어떤 시그널일까요? 아니면 그저 우리 뇌가 너무 한 곳만 집중하지 말라고우리에게 말하는 것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요즘 이렇게 떠오른 몇 가지 생각들을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우연히 내게 찾아온 기적같은 단어, 기적같은 생각 그 단어와 생각에 의미를 부여하고 저의 삶 일부를 그 단어와 생각에 입혀보려 합니다. 이 글쓰기를 통해 말이죠. 어디서 왜 왔는지도 모르는 생각을.. 2024. 12. 6. 밝게 인사하는 아침카페 동네에 일찍 여는 카페를 찾았다. 아침 대신 주로 커피를 먹기에아침에 여는 카페는 나에게 귀중한 존재다. 오늘은 수선할 옷이 있어아침 일찍 수선집을 찾아 나섰다. 카카오맵에 '세탁소'를 검색했다.세탁소는 맞는데.... 코인세탁소가 웰케 많이 나오냐...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다.나는 수선을 해야 한다. 결국, 걸어 다닐 때 보았던세탁소가 기억나거기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억이 지도어플을 이긴 순간이다 ㅎㅎ 세탁소에 가니 주인은 없었다.손님 아주머니가 주인이 어디 갔으니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다.그러면서 어떠한 것 때문에 왔는지물어보셨다.주인은 아니지만, 도와주려는 따뜻한 아주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을 기다리는동안 세탁소 옆, 카페를 발견했다. 많은 동네 커피숍이9시 전에 열지 않는데이게 왠일.. 2024. 12.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