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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4

[관악산] 20대 용용 산악회 4번째 산, 관악산(첫 지각자 발생) 1편 3월 1일 용용산악회의 4번째 산인 관악산을 갔다.날다람쥐 녀석은 아쉽게도 불참ㅠ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 산에 가보자는 목표가 있기에다수가 참여 가능한 3월 1일로 등산을 추진했다. '삼일절 등산 개추' 우리 산악회에 뉴페이스가 등장한다.그의 이름은 'ㄱㅂㅈ' 양손은 주머니에, 허리춤엔 게토레이그의 등산화는 '뉴발란스 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ㅂㅈ은 평소 유도와 헬스를 해 덩치가 좋다. 매번 볼 때마다 등판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마음은 여린 녀석이다 ㅎㅎ 지루할 것 같은이 등산모임에 참여해 주어친구에게 감사했다. 한 번 와보면 즐거워서 못 나가~ 산이 좋고, 건강한 모임이 좋아 20대지만 산악회 '용용'을 만들었다.모임의 리더로서 산에 오르는 친구들에게항상 좋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 2025. 3. 11.
다이어트, 식단관리 꿀팁 배고픔을 이기는 법(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저녁에 뭘 먹고 싶은 유혹이 몰려온다. 한 동안 저녁에 일을 할 때일 끝나면 음식을 시켜 먹고술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삶을 망가트렸고건강에 적신호를 가져다주었다.술과 저녁에 먹은 음식은 몸을 무겁게 했고아침에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   저녁에 뭘 먹고 자는 게 진짜 몸에 안 좋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스스로도 좋지 않은 컨디션을 느낀다. 그럼에도 왜 계속적으로 내 몸에 좋지 않은 현재의 쾌락만 따라간 것일까 환경과 습관 때문이다. 우선 혼자 살다 보니, 밤에 뭘 먹는데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한국의 배달이 너무 잘되어 있어,손가락 몇 번 튕기면 음식이 문 앞에 20~30분 만에 와 있다. 그리고 맛있는 것과 함께 술을 한 잔 하며, 보는 유튜브가 너무도 즐거웠다. 이러한 환.. 2025. 1. 10.
H마트에서 울다, 10페이지 책리뷰 작가는 미셸 자우너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소설의 배경은 미국이다. 소설이지만, 본인의 한국인 어머니와 있었던 내용을 토대로 이 글이 쓰였음이 짐작된다. 주인공의 엄마는 조금 일찍 사망했다. 주인공에게 어머니와의 추억은음식으로 깊에 남겨져 있다.평소에 집에서 먹는 밥에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길 수 있는지 글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이유도 이 미국인 작가, 미셸 자우너에게 알게 되었다. 엄마가 아이를 낳은 후 산후조리를 할 때 주로 영양소가 풍부한 해초류인 미역을 먹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생일날 자신의 어머니를 기억하며 이걸 먹는 전통이 있다고" 나온다. ㅋㅋㅋㅋ 근데 내가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미역국을 끓여 준 적이 없다. 엄마가 항상 끓여주고 나를 먹인다. .. 2024. 12. 13.
친구라는 건 마지막으로 당신이 성공하기 전에 고락을 함께 한 당신의 가족과 오랜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라. 가족들은 당신의 존재 자체로 당신을 사랑하며 오랜 친구들은 당신이 권력이나 지위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가 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우정을 지속시켜 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웠다면서부르던 짧은 노래가 있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되, 오랜 친구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새로운 친구는 은이요, 오랜 친구는 금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성공할수록 당신의 오랜 친구들은 당신에게 더욱 중요해진다. 물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기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언젠가 '금'이 될 수 있는 '은'과 같은 진정한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킨트 키스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