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1 [당산 보라매 맛집] 진상천 친구와 점심을 먹고 종종 운동을 한다. 술이 중심이 되는 만남이 아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모임이다. 오늘 점심은 당곡역, 보라매 병원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당이름은 ‘진상천’12시 15분 쯤이었는데, 자리가 꽉 차있었다. 내 앞에 웨이팅 손님은 없었다.약 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중국집, 뭐 기대는 안 된다. 점심특선 세트메뉴를 시켰다.탕수육과 간짜장 2개 있는 D세트다. 약간 아쉬웠던 것은 탕수육, 짜장면, 짬뽕 구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탕, 짜, 짬 3가지를 맛보는게 국룰 아닌가... 군만두가 나온다. 친구한테 “오 서비스도 준다!!”, “좋은데??” 했다.친구 놈이 그냥 시켰단다. 지 먹고 싶다고. 키오스크 주문이라 나는 몰랐다.기술이 발전하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 그래도 맛.. 202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