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1 친구의 죽음 친구가 사고로 죽었다. 오토바이 사고다.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자살인지, 사고인지 긴가민가 했다. 사고였다. 아직 어린나이인데 친구 한 명을 잃었다. 친구야 너의 삶이 어쩄든 항상 나는 너의 삶을 응원하고 존중했다.고민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얘기나누었었지....너의 인생에 책임을 지며,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아보려 노력한 것을 기억한다. 여러 문제들 가운데에서도 삶을 살아갔던 너의 인생은 충분히 멋있었어. 거기서 잘 살길 기도할게. 사랑한다. 2024. 9. 24. 이전 1 다음